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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주의의 白眉 <혈맥> 무대 오른다
관리자 2007-09-21
사실주의의 백미 <혈맥> 무대 오른다
중앙일보 (1998. 6.8)
 
연극계 복고 바람이 토속적인 사실주의극의 당당한 부활로도 이어지고 있다.
극립극단의 한국 연극의 재발견 시리즈 첫번째 작품인 <혈맥>이 그것.
김영수 작, 임영웅 연출로 국립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.
작가 김영수(1911-1977)는 이해랑, 김동원 등과 함께 한국신극사를 개척한 1세대 연극인중 한 사람이다. 이 작품은 해방직후 서울 성북동의 달동네를 배경으로 기층민과 자본가의 갈등을 그린 그의 대표작이다.
희곡문학의 백미로 평가받는 이 작품이 국립극단에 의해 연극으로 새롭게 조명되는 것은 실로 50년만의 일. 작품발표 이듬해인 48년 제 1회 전국연극경연대회에서 작품상, 연출상, 남녀 주연상을 휩쓴 명작이지만 그동안 공연기회가 없었다. 당시 김영수는 신청년의 전속작가였고, 연출가는 한때 동양극장의 간판이었던 박진이었다.
주인공 털보 역에 국립극단장 정상철을 비롯, 백성희, 김재건, 최상설, 전국환등이 출연한다. ( 정재왈 기자)
국립극단 제 178회 정기공연 <혈맥>
<혈맥>공연을 축하하며 (김유미)